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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나 발톱은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라고도 합니다. 때문에 발톱이 까맣게 변하는경우 건강에 이상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되곤히죠. 만약 변해버린 발톱에서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질환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대부분 점 혹은 사마귀가 생긴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의 경우에도 발톱이 까맣게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인과 똑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좀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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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발톱이 까맣게 변했어요
아이들의 발톱이 까맣게 변하는것은 거의 대부분 색소침착이 되어 변하는경우로 아이들에게서 흔히 볼수 있는 증상이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까맣게 변한 부위가 넓어지거나 짙어진다면 드물게 나타나는 악성 종양일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인의 경우도 아이와 마찮가지로 색소침착으로 인해 발톱이 까맣게 변할 수 있으며 이 또한 마찮가지로 색상이 짙어지거나 범위가 커지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발톱이 까맣게 변하는 이유
1. 점
가장 흔한 이유로는 발톱에 점이 생긴 것입니다. 점이라고 판단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발톱이 자라면서 점점 끝으로 이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만약 까만 부분이 점점 발톱 끝으로 이동한다면 단순한 점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발톱에 자극
발톱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나 신발을 자주 신는 경우에도 까맣게 변할 수 있습니다. 발가락에 자극을 많이 주는 축구같은 운동을 한다던가, 높고 딱딱한 구두를 많이 신는다면 발톱에 자극을 많이 주기때문에 까맣게 변하는 것입니다.
3. 자외선 or 방사선
치료목적을 위해 방사선이나 자외선을 맞은 경우에도 발톱이 까맣게 변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치료가 끝나면 서서히 돌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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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주의할점
위에서 알려드린 3가지에 해당하지 않으면서 발톱이 까맣게 변하였다면 다른 무언가의 질환에 걸렸을 확률이 높습니다. 위독한 질환에 걸렸을 수도 있고, 피부질환, 종기 등 이유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만약 발톱 전체가 까맣게 변한 경우라면 매우 위험한 신호로 중대한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으며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부분적으로 까맣게 변한 경우라면 거의 대부분 위의 3가지 경우에 해당 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큰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