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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그렇지만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지면서 아무래도 일본 방사능 위험지역을 알아보고 여행계획을 잡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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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위험지역 정리
후쿠시마 현의 바다쪽에 원전사고가 터지면서 그 주위 반경 30km는 방사능이 뒤덮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본을 여행할때는 이 30km 지역을 가지 않는것이 좋아보이는데요 되도록이면 아예 후쿠시마 현 지역을 가지 않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어느 지역이 방사능에 노출되어 있는지 자세히 알고 싶다면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이라는 사이트에 접속하면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사이트에 접속하여 일본 방사능 위험지역을 살펴본 모습인데 후쿠시마 현의 8개 지역이 방사능 위험지역으로 불류되어 있어 이곳은 절대로 가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방사능이 후쿠시마 뿐만 아니라 바람을 타고 저 멀리까지 퍼질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일본에서 돌고 있다는 일본 방사능 위험지역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자료보다 좀더 멀리있는 지역까지 방사능 수치가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본 정부에서는 후쿠시마 현을 제외하고는 그리 큰 위험 수치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리 큰 믿음은 가질 않는건 사실이네요.
또한 일본의 동쪽 바다쪽으로는 방사능 수치가 굉장히 높아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일본 사람들도 해산물은 절대로 안먹는다고 하니 일본을 여행하시면서 해산물은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일본 원전사고 이후로 동쪽지역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시나 모를 만약에 대비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도쿄도 한번 꼭 놀러가보고 싶었지만 방사능 사고 이후로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네요.
만약 여러분들도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일본 방사능 위험지역을 피해서 서쪽인 오사카나 후쿠오카 지역으로 알아보시길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