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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떠도는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을때 행동들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남자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하는 행동도 다르겠지만 역시나 공감이 많이 가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만약 지금 썸타는 남자가 있다거나 한 남자의 행동이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혹 자신을 좋아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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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을때 행동
자주 마주치는 일이 생길때
이상하게 그 사람만 자주마주치는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호감이 있어 일부러 마주치기위해 주위를 서성거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특히나 특정한 장소에서만 마주친다면 그곳에서 기다려야 당신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당신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만약 당신도 그 사람에게 호감이 있다면 가볍게 인사라도 건내보는것이 어떨까요?
자꾸 뭘 물어보거나 부탁을 할때
당신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하고 부탁을하는것은 당신의 관심을 끌기위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을때 나오는 유력한 행동이기도 하죠. 이때는 당신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냥 친구가 되거나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혹은 그냥 한때 지나간 사람으로 기억될 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앞에서 잘 챙길때
남자는 자존심에 죽고사는 인간이라고 하죠. 자신이 호감이 있지도 않은데 굳이 나서서 그것도 창피함을 무릅써가며 당신을 챙겨줄 이유는 없는것입니다. 당신도 그 사람이 마음에 있다면 한번씩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헤어진 여자친구를 얘기할때
개인적으로 조금은 마음에 안드는 행동입니다. 이해도 잘 안가구요. 그런데 이런 사람은 여자앞에서 자신이 여자친구가 없다는것을 돌려가며 얘기하는 심리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별로 마음에 들진 않네요. 여자 입장에서는 전 여자친구한테 아직도 미련이 있나? 라고 생각이 들거 같거든요
이상하게 내 앞에서만 실수가 많을때
여러분은 호감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면 어떻게 되나요? 몸이 경직되고 내맘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경험을 한번쯤을 해보셨을 텐데요 남자도 마찮가지로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면 몸이 경직되 이상하게 실수를 많이 하게 될꺼에요.
친구 앞에선 말이 많은 남자가 조용해졌을때
동성 친구들과 지낼때는 말많고 재밌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소극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남들앞에서는 말 많던 사람이 내 앞에서만 조용하다면 혹 나한테 호감이 있는건 아닌지 살펴보시길 바래요
멀리에 있는데도 반겨줄때
길거리에서 멀리에 있는 나를 발견했는데 반가운 모습으로 다가와 반겨준다면 남자가 호감이 있는게 아닐까요? 보통은 천천히 어느정도 거리에 다가왔을때 인사하고 지나가거나 얘기하는 경우일텐데 말이죠.
자신도 모르게 내 스케쥴을 알려줄때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이 있을때는 은근한 만남을 기대하고 자신이 어디서 무얼하는지 스케쥴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남자애가 자신이 무얼하고 몇시부터 몇시까지 수업을 듣는다는등 스케쥴을 얘기하고 있나요? 그럼 그 남자는 당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자꾸 눈이 마주칠 때
호감이 있는 사람을 계속 쳐다보는것은 어찌보면 본능적이고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다 그 사람을 봤는데 눈이 마추친다거나, 갑자기 뭘 들킨사람처럼 눈을 피한다면 나에게 관심을 갖고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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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점?
그런데 주의해야 할 점은 위 사항에 모두 해당하는 남자에게 여자친구가 있을 경우라는 거예요. 이런 경우는 대부분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 남자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남자를 만나면 당신만 힘들어질 수 있으니 애초부터 만나지않는게 좋겠죠?
그리고 또 하나 정말로 생각없이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러닌까 내 앞에서 직접 좋아한다고 표현하기 전에는 '그냥 그렇구나'라고만 생각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