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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리는 여자들은 호르몬이 변하기 때문에 더 예민해지고 까탈스러워 집니다. 물론 모든 여자들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날에 여자친구의 심기를 잘못 건드리면 개고생 할 수밖에 없는데요 여자친구 생리할때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지 7가지 TIP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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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생리할때 처신 7가지



1. 화내지 않기


매직에 걸리는 날엔 아무 이유없이 괜히 투정부리고 화를 내는 경우가 있어요 만약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투정을 맞받아 쳤다간 그날로 전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죠?



2. 농담 금지


평소에 잘 받아주던 농담도 이날 만큼은 아니랍니다. 특히 "살빼" , "돼지" 같은 언어는 하지 마시길 바래요



3. 주기 기억하기


여자친구 생리할때 주기를 알고 있다면 나를 배려해준다고 느낀다네요 또한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도움이 될 꺼예요.



4. 진통제 준비해놓기


생리통이 심한 사람은 걷지도 못할만큼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미리 진통제를 준비해 놓는다면 사랑스러운 남자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5. 작은 선물하기


옷, 가방 같은 물질적인 선물도 좋지만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준다면 더 감동받을 꺼예요. 여자는 사소한 것에 잘 감동 받거든요.



6. 로맨틱한 말 해주기


사랑을 늘 확인하고 싶어하는게 여자의 마음이라죠? 로맨틱하게 "사랑해"라고 속삭여 보세요.



7. 집안일 해주기


만약 여자친구가 혼자 자취를 한다면 대신 집안일을 해줘보세요 생리때문에 몸이 힘들고 지친상태에서 집안일 해주는 남자친구는 너무 사랑스러워 보이겠죠?



남자들의 오해



여자친구 생리할때 남자들이 많이 오해하는 것중 하나가 화려한 이벤트로 기분을 풀어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초콜렛같은 단 음식을 선물해 주는게 더욱 좋답니다.


여자가 생리를 하면 호르몬이 변해 세로토닌이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이렇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때 나오는 코티졸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되면서 인슐린 농도가 변하고 결국 당 섭취 욕구가 상승하기 때문이라네요.


따라서 여자친구가 생리중인데 입버릇처럼 짜증난다고 투덜거리면 달콤한 초콜릿을 줘보세요 금세 순한 강아지처럼 변하게 되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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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생리할때 증상


1. 배가 계속 아프다고 한다.


2. 피부트러블이 심해진다.


3. 평소보다 100배더 예민하다.


4. 감수성이 폭발한다.


5. 단게 계속 땡긴다고 한다.


6. 세상이 비극적으로 보인다.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생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이날에는 특별한 것을 해주려 하기보다 평소보다 더 다정하고 잘 챙겨주고, 여자친구의 말을 잘 듣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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