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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이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뭘 원하는 건지 알고 싶을때가 많을 겁니다. 그걸 알면 좀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테닌까요.
그런데 다행이도 고양이의 의사표현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고양이 꼬리언어 입니다. 고양이는 꼬리를 통해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기 때문에 이를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되실 꺼예요.
고양이 꼬리언어
고양이들의 꼬리언어는 알수록 신기한데요 기분에 따라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꼬리가 움직이는거 같아요. 그리고 많은 언어 중에서도 화났거나 기분이 안좋았을때의 언어를 잘 알아두는게 중요하겠죠? 그래야 고양이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할테니까요.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화가 났을땐 꼬리를 바짝 올리고 몸을 부풀려요 그리고 고리를 크게 흔든다면 상당히 경계하고 있다는 뜻도 있답니다. 하지만 끝에만 살짝 휘어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다면 기분이 좋다는 뜻이기도 하니 구분을 잘 해야하죠.
꼬리아 어떻게 움직이고 얼마만큼 세워 졌냐에 따라 기분 표현이 다 다르니 이점 잘 알아둔다면 나중에 고양이와 친해지고 싶을때 많이 유용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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