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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머니를 이용하면 대충교통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도 T머니를 사용할 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카드때문에 현금을 더 이상 안들고 다니는 것 처럼 지갑속에 있는 카드들을 핸드폰속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모바일 티머니 사용법을 알고나면 귀찮게 부족잔액을 충전할 필요가 없고 실시간으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기록도 남아 평소 교통비를 얼마나 사용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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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티머니 사용법
우선 핸드폰으로 T머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NFC가 지원되는 유심칩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지원이 안되는 유심이라면 가까운 대리점에 방문하셔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또한 핸드폰도 NFC 기능을 지원해야 하는데요 요즘에는 거의다 지원되는 기능이지만 일부 기종은 안될 수 있으니 114에 전화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NFC가 지원되는 유심칩을 넣었다면 이제 모바일 티머니 어플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실행시키면 대중교통을 선불로 할지 후불로 할지 선택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론 후불이 편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휴사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밖에 없어 여기 체크카드가 없다면 아쉽게도 후불로 이용할순 없습니다.'
후불로 이용한다면 따로 충전할 필요없이 청구되는 방식이며 하루 최대 3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고, 매일매일 한도가 초기화 됩니다.
요금을 선택한 후에는 따로 어플을 실행하지 않고 핸드폰만 갖다 대도 T머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인식이 잘 안된다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NFC 읽기/쓰기를 활성화 했더니 해결됬다는 분들도 있더군요.